시각장애인을 위한 Sound Forge Pro 11 동영상 강의

 

 

사운드포지 11 제45강 - 스냅(Snap) 기능과 제로 크로싱(Zero Cro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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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요약 및 보충

 

1. Snap to Zero Crossing: 방향키나 마우스로 커서를 이동시킬 때, 바로 옆에 있는  볼륨이 0인 지점

    (Zero Crossing)에 달라붙는 기능. 사운드포지는 기본적으로 Snap to Zero Crossing 기능이 꺼져있다.

  

2. 편집할 때 볼륨이 0이 아닌 지점에서 소리가 잘리게 되면 그 지점에서 잡음이 발생 할 수 있다.

  

3. Snap to Zero Crossing 기능을 키려면 Options > Snapping > Zero Crossings 메뉴를 선택하거나

    단축키 Ctrl + B를 누른다.

 

4. Snpa to Zero Crossing 기능을 항상 켜놓고 작업을 하다 보면, 아주 미세한 이동이 필요한 경우에

    내가 원하는 지점으로 정확하게 이동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5. 선택 영역을 만들 때, 선택 영역의 양쪽 끝을 다음 제로 크로싱 지점으로 확장하려면(Edit > Selection >

    Extend to Next Zero) 단축키 Z를 누르면 되고, 커서가 있는 쪽만 다음 제로 크로싱 지점으로 확장하려면

    (Edit > Selection > Extend Edge to Next Zero) 단축키 Shift + Z키를 누르면 된다.

    단축키 Z나 Shift + Z키를 반복해서 누르면 아주 미세하지만 선택 영역이 조금씩 확장된다.

 

6. Set Selection 대화상자에도 Snap Zero 버튼이 있어서,

    Set Selection 대화상자를 이용해서 선택 영역을 만들거나 수정할 때도 Snap to Zero Crossing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강의 영상은 설명을 위해서 데이터 윈도우의 웨이브폼을 엄청난 고배율로 확대해 놓은 상황입니다.

   일반적인 편집 상황에서는 이렇게 고배율로 확대해서 작업하지는 않습니다.

   

   강의 중에 좌우 방향키로 이동할 때(좌우로 1펙셀 이동),

   좌우 방향키를 한번 눌러서는 바로 옆의 제로 크로싱 지점도 못 건너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배율로 확대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좌우로 한 펙셀 이동에

   수개에서 많게는 수십 수백개의 제로 크로싱 지점들을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좌우 방향키를 한번 누를 때 이동하는 1픽셀의 실제 이동 거리는 열려있는 파일의 길이에 따라서,

   데이터 윈도우의 확대 축소 배율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백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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