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포지 11 제22강 - 녹음 2

시각장애인을 위한 Sony Sound Forge Pro 11 동영상 강의

 

 

사운드포지 11 제22강 - 녹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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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요약 및 보충

 

1. 녹음 준비(Arm)/녹음 준비 해제: Ctrl - Shift - A (Transport > Arm)
녹음을 할 때 데이터가 바로 디스크에 기록되지 않고 먼저 버퍼라고 불리는 메모리상의 임시 저장 공간에 저장되었다가 순차적으로 디스크에 기록된다. Ctrl - Shift - A 키를 눌러서 녹음 준비 상태로 만들면, 녹음을 위한 버퍼가 미리
만들어지고, 녹음 장치가 열려진 채로 대기하고 있어서 녹음 명령이 내려지면 언제든 바로 녹음을 할 수 있게된다.

 

2. Ctrl - Shift - A키를 눌러 녹음 준비 상태가 되었을 때,  실제 녹음은 Ctrl - R키를 누르거나 그냥 스페이스바만 누르면 녹음이 시작된다. 즉, 녹음 준비 상태에서는 스페이스바가 재생/중지가 아니라 녹음/중지 키로 사용된다. 녹음 중에 다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녹음이 중단되지만, 녹음 준비 상태는 해제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3. Ctrl - Shift - A키를 눌러서 녹음 준비 상태일 때, 녹음을 끝냄과 동시에 녹음 준비 상태도 끝내고 싶다면 Ctrl - R키를 눌러서 녹음을 끝내면 된다.

 

4. 녹음 준비 상태인지, 녹음 준비 상태가 해제되었는지 확인

    1) Alt - A키를 눌러서 Transport 메뉴를 열었을 때  Arm 메뉴 항목이 선택된 상태이면 녹음 준비 상태이다.

    2)  데이터 윈도우의 상태표시줄 사용자 윈도우를 읽었을 때 "Rate: 0.00"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으면  녹음 준비

         상태이고,  "Rate: 0.00"이라는 말이 나오면 녹음 준비 상태가 해제된 것이다.

 

5. 선택 영역이 만들어져 있을 때 녹음 명령을 내리면 선택 영역의 시작점부터 녹음이 시작되고, 선택 영역의 끝에 도달하면 녹음 중지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녹음이 자동으로 종료된다. Ctrl - Shift - A키를 눌러 녹음 준비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녹음을 시작한 경우라도 선택 영역의 끝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녹음이 종료되고 녹음 준비 상태도 자동으로 해제된다.